온가족이 같은 디자인 입는 붕어빵 ‘미니미룩’ 급부상
▶ 아우터로 완성하는 미니미 프랑스 스타일 ‘컬리수’
프랑스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하는 겨울용 외투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코트와 무스탕으로 구성됐다. 소재, 핏, 컬러 등에서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성인과 유사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 나이키, 컨버스, 조던 등 유아 신발 인기 ‘플레이키즈 프로’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 프로’에서는 부모와 아이가 커플 신발을 신을 수 있다. 나이키, 컨버스, 조던 등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키즈용 신발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성인 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디자인의 키즈용 신발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어 부모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 엄마와 딸이 함께 드는 핸드백 ‘제이에스티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런칭 이후 처음으로 키즈 핸드백 라인을 확장해어린이 시장과 미니미룩에 대한 수요를 겨냥했다. 퀼팅백, 사첼백 등 제이에스티나의 인기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안전성이 검증된 소재를 썼다.
▶ 온 가족 나들이 모자로 딱 ‘NBA’
미국 프로 농구팀을 모티브로 한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는 활동적인 느낌과 캐주얼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NBA는 최근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볼캡, 스냅백, 비니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샌 안토니오 스퍼스 하이플랫 캡’의 경우 성인 라인과 같은 ‘팀 로고’를 활용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성인 제품과 함께 미니미룩을 연출한다면 통일감은 물론 개성까지 살릴 수 있다. 모와 레이온 혼방 소재를 사용해 따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