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빠레뜨, 깐느로제 18AW 뉴컬러 완판 행진

2019-10-23     정정숙 기자
아티스틱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라빠레뜨(lapalette)’의 깐느로제(Cannes Rosee) 미니 사첼백 다크그린과 화이트 컬러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라빠레뜨는 출시 한 달 반 만에 깐느로제 다크그린·화이트 초도물량을 완판하며 또 한번 깐느로제 신드롬을 이어나가고 있다. 1차 리오더에 들어간 깐느로제 뉴컬러를 라빠레뜨 온라인 공식 스토어에서 오는 25일까지 예약 판매한다. 깐느로제 다크그린과 화이트 인기에 힘입어 뉴컬러 출시를 계획 중이다.깐느로제 미니 사첼백은 팔레트 모티브의 볼드한 비조 장식으로 포인트를 줬다. 감각적인 컬러 블로킹으로 세련되고 유니크한 감성을 담았다. 다채로운 컬러 체인이 백 앞쪽에 유선형으로 이어진다.

18AW 시즌 새롭게 출시된 다크그린&화이트 컬러는 새로운 컬러 콤비네이션을 시도하면서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소비자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세련된 다크그린 컬러와 파이핑에 화이트 컬러를 콤비해 산뜻한 매력을 더한다.깐느로제 라인은 캐주얼한 데일리룩부터 오피스룩까지 스타일링 할 수 있어 아이코닉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다. 라빠레뜨측은 “깐느로제의 디자인과 퀄리티, 합리적인 가격과 더불어 다양한 와이드 스트랩을 활용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아우르면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라빠레뜨 관계자는 “최근 SNS를 통해 깐느로제 다크그린&화이트 구매 리뷰가 이어지면서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SNS를 통해 1000개 가량 넘는 댓글이 달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