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영국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래번 CD발탁

글로벌 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 영입

2019-10-26     정정숙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가 오늘 오전(10월26일) 영국의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래번(Christopher Raeburn)을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래번은 모든 제품 카테고리의 디자인은 물론 마케팅, 매장 환경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전반을 설계, 총괄한다. 향후 팀버랜드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비전을 새롭게 정비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자신의 이름을 건 레이블인 크리스토퍼 래번(Christopher RÆBURN)으로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다. 지속가능한 패션과 스마트한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