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뉴 라인 GX1983 첫선
젊고 모던한 캐주얼라인 ‘주목’
2019-10-26 이영희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갤럭시’가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남성을 겨냥, 뉴 라인 ‘GX1983’을 선보인다. 갤럭시는 트렌디한 캐주얼 소재를 중심으로 패턴과 실루엣 등 노하우를 결집해 젊고 모던한 컨셉의 제품을 선보인다. GX1983라인은 포멀과 캐주얼의 경계를 아우르는 보더리스 상품과 함께 레드토 무드와 활동성을 더한 트렌디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오버사이즈 코트 및 다운, 퍼 및 라쿤 다운, 셋업, 네오프렌 스웨트 셔츠, 테이퍼드 팬츠 등 매칭을 통해 모던 컨셉의 뉴 룩을 전개한다. GX1983은 갤럭시 중심가격의 80% 수준이다. 신세계 및 롯데백화점 갤럭시 라운지 매장은 물론 SSF샵 등 온라인몰에서도 판매한다. 아우터는 109~159만원, 셋업은 80만원대, 팬츠는 20만원대, 스웨트 셔츠는 19만~27만원대이다.란스미어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3주년을 맞아 란스미어 매장에서 처음으로 GX1983을 공개했다. 서인각 남성복1사업부장은 “남성복 시장의 캐주얼리즘이 확산됨에 따라 3545 세대를 겨냥, 젊고 신선한 컨셉의 뉴 라인을 기획했다” 라며 “란스미어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하는 꾸미는 남성이라면 GX1983 라인의 스타일에 한껏 매혹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