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직장 문화배달'로 '워라밸' 충족

31일, 마술쇼 및 체험 공연

2019-11-01     정기창 기자
한세실업(대표 김익환)은 지난달 31일 '문화가 있는 날 직장 문화배달' 행사를 여의도 본사에서 진했했다. 직장 문화배달 사업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신청기업의 근무지에 문화예술 공연팀이 찾아가는 서비스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재단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추진단이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는 공연 전문 기획사 '극단 제이엠'이 힐링 마술 콘서트와 비즈니스 매직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마술쇼를 보고 한세 임직원 및 가족 50여명이 직접 마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세실업은 "퇴근 후 공연장을 가는 번거로움이 없어 직원들 호응이 높았다"며 "지속적으로 임직원 워라밸 실현과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