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언, 시각장애인돕기 샌드위치바자회 2019-11-02 정정숙 기자 해리텍스타일(대표 김형일)의 ‘해리언’은 지난달 27일 성수동 ‘레이어57’에서 열린 시각장애인 돕기 샌드위치바자회에 참가했다. 샌드위치는 시각장애 어린이들의 미술교육 프로그램 ‘우리들의 눈’에 재정적 지원을 하는 자선모임이다. 각계 디자이너, 건축가 등 시각예술과 관련된 직업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돼 있다. 샌드위치 바자는 이날 리빙, 패션 제품을 팔았다.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시각장애인 어린이 미술교육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