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창립 38주년 기념, 총 3만8000명에게 기념품 증정 이벤트

2019-11-06     김임순 기자
이랜드리테일(대표 김연배)은 그룹 창립 38주년 기념 대규모 쇼핑제를 열어 판촉전을 강화한다. 7일부터 13일까지 일정으로 전국 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동아백화점, 킴스클럽 등 전국 52개 점포와 특정 일부 및 PB 전 브랜드 매장이 참여해 총 7500개 매장에서 개최된다.

행사참가고객 총 3만8000명을 추첨해 괌 여행권, 삼성 UHD TV 등을 증정하며, 행사 기간 동안 10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3만원, 200만원 구매 시에는 8만원 이랜드 상품권을 지급한다. 7일 단 하루 슈즈 SPA 브랜드 슈펜과 인디고키즈, 밀리밤, 유솔 등 이랜드리테일의 18개 아동복 브랜드가 겨울 신상품을 30% 할인 판매 한다.

여성복과 신사복, 캐주얼, 내의 PB 브랜드는 20%, 모던하우스 리빙 전품목 20%, 가구는 10% 할인된다. 자체 제작한 기획 상품 아동 E롱 패딩은 행사 기간 동안 20~30% 할인, 성인 E롱 패딩은 7일 하루만 20% 세일한다. 롱패딩 전 상품은 오리털 100% 충전재며, 인디고뱅크의 E롱 패딩은 시베리아 덕 다운 솜털 깃털 80:20, 필파워 750이다.

관계자는 “매년 11월 고객사은행사로 필수품만을 골라 파격적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최저가 할인 혜택으로 만족하는 쇼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