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다운’ 높은 성장세 구가...‘몽끌레어 * 에르노’ 등 고가 브랜드로 확대

2019-11-06     김임순 기자
OSSO(대표 김호종)의 이태리 다운소재 ‘씬다운(THINDOWN)’이 고급브랜드 적용확대에 힘입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출시 2년 만에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놀랄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는 씬다운은 얇은 입체다운 형태를 유지해 패턴작업이 가능한 혁신적인 충전재이다.

2017년 국내 첫 출시 후 제일모직, 한섬, 코오롱 등 국내 유명 브랜드들에서 씬다운을 적용시켜 상품을 내놓고 있다. 이번 시즌 카테고리와 브랜드를 확대 하며 르베이지, 닥스레이디, 미샤, 오브제, 갤럭시, 알레그리, 질스튜어트 뉴욕, 마에스트로, 비이커, 스파이더, 보그너, PXG 등 많은 브랜드에서 씬다운 제품을 출시 판매 중이다.

일부 브랜드에서는 씬다운을 사용한 제품이 완판 되는 등 소비자에게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뿐 만 아니라 싸이클복, 한복, 신발 등 종목에도 사용, 다시 한 번 영역의 무제한 확장 가능함을 증명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프라다, 아르마니, 버버리, 브루넬로 쿠치넬리 등 명품 브랜드에 이어 몽끌레어, 에르노,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디올, 막스마라, 제옥스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씬다운 사용 제품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씬다운 코리아 관계자는 “씬다운은 새로움을 추구하는 수요자 욕구를 충족시키는 매력적 아이템이다.”며 “씬다운 사용을 경험해본 브랜드 경우 기획을 배로 증가시키는 등 차기시즌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