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 ‘2018대한민국디자인대상’ 디자인 경영 부문 수상

2019-11-06     정정숙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대표 표순규·사진)’이 지난달 3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20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 경영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쁘띠엘린은 460여건에 달하는 국내외 디자인 특허 출원 및 디자인 개발 실적을 앞세워 디자인 경영 실적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세이지폴, 릴헤븐, 밀로앤개비, 에끌레브, 모윰 등 브랜드들의 총 460여건에 달하는 국내외 디자인 특허 출원 및 디자인 개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쁘띠엘린은 제품, 시각, 의상 웹디자인 등으로 구성된 디자인 연구소 기반의 체계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2010년 런칭 이후 베이비 패션 브랜드 킨더스펠과 캐나다 친환경 천연 브랜드 에티튜드, 핀란드 감성 디자인 브랜드 엘라바 등 다양한 브랜드들을 선보이고 있다.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다. 1999년부터 디자인을 통해 기업의 경영성과를 제고하고 국가 및 지역의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등을 발굴 격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