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오에스티, 충전 필요 없은 멈추지 않는 커플 시계 ‘솔라 와치’ 눈길

2019-11-07     김임순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의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멈추지 않는 시계 ‘솔라 와치(Solar Watch)’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솔라 와치’는 오에스티가 선보인 프리미엄 에디션 블랙패키지 시리즈 중 세 번째 상품으로 다이얼 충전판이 방전의 걱정을 덜어준다. 또 자주 착용하지 않는 경우 수 주간 사용 가능 해 충전을 하지 않아 멈춘 경우에도 창가에 5분가량 놓아두기만 해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오에스티 프리미엄 에디션인 블랙 패키지 시리즈는 전용 로고와 특별 제작된 상품 케이스로 기존 패키지 상품들과 다르다. 남성 전용 상품 출시 후 지속적 러브콜로 선보인 ‘솔라 와치(Solar Watch)’ 시리즈는 여성용을 함께 출시했다.

‘솔라 와치’ 남성용은 다이얼 우측 부분에 현재 날짜가 표시됐고, 여성용은 태양광 시계의 단점인 작은 다이얼로 인한 충전량 부족 현상을 보완했다. 오에스티 관계자는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에코 시계는 고객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며 “태양광만 있으면 자동 충전되어 영원히 멈추지 않는 시계처럼 연인들이 서로의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커플템으로 제격이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