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액세서리, 독특한 패턴의 ‘캐럿 라인’

2019-11-08     정정숙 기자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뉴욕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액세서리’에서 18FW 시즌을 맞아 독특한 패턴이 적용된 ‘캐럿(KARAT)’백을 선보인다.

캐럿백은 가벼운 메쉬소재 위에 질스튜어트의 시그니처인 로젤라 패턴과 다이아몬드 패턴이 어우러진 캐럿 패턴이 돋보인다. 신규 캐럿 패턴으로 컷팅한 PU 신소재를 적용해 질스튜어트만의 독창적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 다이아몬드를 커팅 한 듯한 직선 디테일이 독특하다.

패턴에 따라 자연스럽게 무너지는 실루엣이 특징이다. 쇼퍼, 뗐다 붙였다할 수 있는 스트랩 클러치 형식으로 구성됐다. 핑크, 핑크 골드, 네이비 총 3가지 컬러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