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퍼로 따뜻함·편안함 업그레이드된 럭스 컬렉션
2019-11-12 정정숙 기자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대표 닛산 조셉)’가 추운 겨울과 연말 시즌을 겨냥해 고급스러운 퍼 장식을 활용한 ‘럭스 컬렉션(Luxe Collection)’을 출시했다. 럭스 컬렉션은 부드럽고 풍성한 털을 신발에 붙여 겨울철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털 안감으로 인해 쿠션감이 뛰어나고 신고 벗기 편하다. 일상생활과 여행,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 모두 가볍게 신기 좋다. 클로그와 슬리퍼 2가지 스타일을 선보인다.
‘클래식 맘모스 럭스 레디언트 클로그’는 크록스 시그니처 아이템인 ‘클래식 클로그’ 디자인에 솜털 안감과 화려한 인조 퍼 장식을 적용해 한겨울까지 따뜻하게 신을 수 있는 방한 슈즈다. 발목 둘레를 전체적으로 감싸는 풍성한 퍼가 고급스럽다. 계절에 어울리는 은은한 그래픽 패턴으로 멋을 더했다.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춰 스키장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향상된 쿠션감을 자랑하는 트리플 크록스 컴포트(Triple Crocs Comfort™) 기술이 아웃솔에 적용돼 발의 피로를 덜어준다. 여성 전용 제품으로 블랙, 로즈 더스트 2가지 색상을 선보인다.클래식 럭스 슬리퍼는 신발 상단에 부드러운 섬유 소재를 사용한 ‘클래식 슬리퍼’를 화려하게 업그레이드한 버전이다. 발등을 충분히 덮는 오버사이즈 퍼 장식이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보송보송한 털 안감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추운 겨울 집 안에서 실내화로 활용하거나 가벼운 외출용 슬리퍼로 신기 좋다. 여성들의 취향을 반영한 세련된 디자인과 착한 가격을 모두 갖춰 연말 선물로 적합하다. 여성 전용 제품으로 블랙, 로즈 더스트 2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