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뜨블랑슈 ‘재즈파크’ 공연 200회 돌파

2019-11-12     이영희 기자
디아이플로(DI FLO)의 까르뜨블랑슈가 공식 후원하는 ‘재즈파크(JAZZ PARK)'가 200회 공연을 기록했다. 지난 6일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진행된 200회 재즈파크는 18인조로 구성된 재즈파크빅밴드,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보컬리스트 웅산, 한국 최고의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과 함께 했다.

이날 재즈파크빅밴드, 웅산, 전제덕은 특유의 감미로운 재즈 선율로 다양한 세대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였으며 웅장한 사운드와 부드러운 보이스로 감동을 선사했다. 재즈파크공연은 지난2002년에 시작해 올해로 17년째를 맞고 있는 문화행사다.

관계자는 “재즈파크가 200회를 맞게 돼 뜻 깊다”면서 “브랜드 컨셉 ‘아트 앤 컬처’에 부합하도록 향후에도 지속 후원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 고 전했다.

한편, (주) 디아이플로는 이달 1일 (주) 디아이알에서 신규법인명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이번 추동 ‘저널리스트’ 컨셉으로 모던 캐주얼한 스타일의 아이템을 대거 출시해 적극적인 겨울 매기를 진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