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 3분기 누적 영업이익 296억 달성, 전년 대비 14.7% 증가
수익성 개선, 스마트 팩토리 등 생산 효율성 향후 실적 기대감까지 높여
2019-11-15 김임순 기자
우모 사업은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작년 턴어라운드 이후 사업이 정상궤도에 올라 지속적인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태평양물산 관계자는 “스마트 팩토리를 통한 지속적인 생산성 개선과 내실 경영으로 영업 이익이 증가했다”며 “지속적인 이익 개선을 통해 내년에는 더 탄탄한 수익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