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포유’ 한성에프아이 창립 30주년 기념...의류업계 눈부신 성장 일궈내
2019-11-15 김임순 기자
스포츠캐주얼 '올포유' 골프웨어 '캘러웨이' '레노마골프'를 전개하는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가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비전창출에 나섰다. 한성에프아이는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활동을 이어가며, 올포유 TV-CF, 'KLPGA 올포유 챔피언십 2018' 정규투어를 주최하는 등 분주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많은 대회를 주최하며 선수들을 후원한다. 또한 제작지원, 디자인 공모전 등 30주년 기념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전략을 구사 창립 이래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김영철 대표는 “‘함께 걸어온 30년, 함께 나아갈 100년’을 슬로건으로 회사 30주년은 모든 임직원과 협력사의 도전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치하하면서 “다가오는 2019년 한해도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한성의 30년 노하우와 브랜드의 차별화된 소통 전략을 통해 고객의 만족과 행복을 드리는데 노력 하겠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