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 시니커하우스가 여는 커스텀 클래스에 크레이코트 신발 협찬
2019-11-15 정정숙 기자
신발 브랜드 ‘스프리스(SPRIS)’는 취약 계층 아동에 신발을 협찬했다. 협찬 신발은 ‘스니커 쇼’인 ‘스니커하우스(SNEAK3Rhouse)’이 취약 계층 아동을 초청해 여는 무료 커스텀 클래스에 사용한다. 무료 커스텀 클래스에 사용될 제품은 ‘스프리스 클레이 코트(Clay Court)’이다. 18FW 시즌 신제품으로 남녀노소 데일리 룩을 완성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데일리 스니커즈이다.
클레이 코트(Clay Court)는 예측할 수 없는 공의 방향으로 더욱 매력적인 테니스 경기가 펼쳐지는 레드 클레이 코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붉은 벽돌을 부숴 만드는 테니스 클레이코트에서 영감을 받아 거친 질감을 아웃솔 바닥과 옆면에 형성화했다. 아웃솔 바닥에 레드 컬러를 적용해 독특하다. 화이트, 블랙, 레드, 베이지 현재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스니커하우스3 행사는 오는 16일~18일까지 3일간 서울 성수동 에스 팩토리(S Factory)에서 열린다. 이중 커스텀 클래스는 토요일 & 일요일 양일간 오후 4시~6시까지 진행된다. 신발 커스텀 전문 유투버 ‘비펠라’가 주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직거래하는 ‘바이, 셀, 트래드(Buy, Sell, Trad)’를 비롯한 커스텀 클래스 등이 펼쳐진다. 한정판 스니커들을 한곳에서 볼 수 있다. 직접 커스텀 제품을 체험하고 나만의 스니커를 직접 커스텀할 수 있는 기회 등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