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 여성 독거노인에 겨울 내복 지원

2019-11-16     정정숙 기자
남영비비안은 여성 독거노인을 위한 겨울 내복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센터가 선정한 노인복지관 및 지역 군청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된 내복은 보온성과 부드러움이 강화된 기능성 원단이 적용돼 따뜻하면서 편하게 입을 수 있다.

남영비비안은 지난 2014년부터 소외계층 여성들의 당당한 삶을 북돋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유방암 전용 속옷세트, 두리모(미혼모)를 위한 출산 전후 특화 속옷 지원, 소외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위생팬티 지원 등의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