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STX엔테크, 포스코와 300억 설비 계약
글로벌세아 편입 후 첫 수주
2019-11-21 정기창 기자
이번에 공급되는 설비는 포항 6기, 광양 9기로 총 15기다. 이를 통해 두 곳 발전소는 약 1400MW 분량의 전력생산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을 정화하게 된다. 세아STX엔테크는 지난 8월 STX중공업으로부터 분할 신설된 후 글로벌세아 그룹에 편입되며 법정관리를 졸업했다. 경영정상화 후 이번이 첫 번째 수주다.
이번에 공급되는 설비는 포항 6기, 광양 9기로 총 15기다. 이를 통해 두 곳 발전소는 약 1400MW 분량의 전력생산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을 정화하게 된다. 세아STX엔테크는 지난 8월 STX중공업으로부터 분할 신설된 후 글로벌세아 그룹에 편입되며 법정관리를 졸업했다. 경영정상화 후 이번이 첫 번째 수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