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SPA 스파오, 해리포터 2시간 만에 완판

2019-11-23     김임순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의 SPA 브랜드 스파오가 선보인 ‘스파오/해리포터 콜라보’상품이 오프라인 매장 오픈과 동시에 2시간 만에 전국 완판을 기록 했다. 스파오 강남점와 홍대점, 명동점 등 주요 매장에는 오픈 1시간 전부터 100여명이 줄을 서서, 매장 오픈을 기다리는 광경이 연출 됐다. 오픈과 동시에 준비된 25만장의 물량을 모두 소진 됐다는 것.

스파오 관계자는 “특별하게 준비된 진열대와 매장 디스플레이 물량은 거의 5분 만에 소진 될 정도로 고객이 많이 몰렸다”며 “창고에 준비된 예비 물량까지 모두 꺼내서 판매가 완료, 전국 품절을 기록해 빠르게 리오더를 진행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