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멜로우 프린츠’ 홍대 핫플레이스로

코오롱FnC, 비주얼아트 콜라보 리뉴얼

2019-11-23     이영희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남성캐주얼 ‘커스텀멜로우’가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를 ‘커스텀멜로우 프린츠’로 변경, 11월 23일 리뉴얼 오픈했다. 커스텀멜로우의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종전H-스토어)는 런칭 당시부터 최근까지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는데 ‘커스텀멜로우 프린츠’로 리뉴얼 오픈함에 따라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을 더욱 확고하게 하고 협업 상품과 해당 아티스트 작품도 함께 판매하는 아트샵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프린츠(Prints)’를 키워드로 다양한 아트웍과 협업상품을 선보이는 ‘비주얼 아트 콜라보레이션 스토어’로 변신을 도모한다. 리뉴얼 오픈 행사를 위해 브랜드 모델인 뮤지션 ‘핸리’와 협업 아티스트 3인이 직접 고객과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다. SNS를 통해 사전 모집한 고객들 대상으로 핸리아 아티스트들이 직접 현장에서 핸드젯 프린팅한 티셔츠 또는 에코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