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몰, 본사직영 ‘나이키’ 추가 20% 할인하는 ‘블랙프라이데이’

2019-11-23     정정숙 기자
패션아울렛 W몰의 대표적인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팩토리’ 매장 과 ‘아디다스아울렛’ 매장에서 오늘(23)~25일까지 전품목을 추가 20% 할인해주는 파격행사를 연다. W몰의 나이키팩토리 매장은 서울에서 나이키 본사직영으로 운영되는 상설할인매장이다. 매장내 전상품이 상시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나이키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매장이다. 이번 행사는 기존 할인가격에 추가 20%를 할인한다.

지난해 행사에는 3일간 총 6억원 매출을 올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에는 아디다스 아울렛 매장에서도 기존할인 가격에 추가 20%할인행사를 진행해 겨울스포츠를 기다려온 소비자에게는 유명브랜드 스포츠의류와 용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으로 보인다.

W몰 관계자는 “이번 나이키, 아디다스 행사는 전년보다 한층 보강된 물량을 준비한 만큼 매장을 방문해주신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 W몰은 합리적인 가격과 믿을 수 있는 품질로 고객 발길을 사로잡는 차별화된 기획전을 준비해 가산패션 타운을 대표하는 아울렛으로 자리매김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밖에 W몰은 다양한 기획전을 펼친다. 플라스틱아일랜드 3/5/7만원 균일가전과 디스커버리, 블랙야크, 네파 등이 참여하는 ‘패딩&다운 80% 할인행사’ 등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