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스포츠, 박서준 주연영화 ‘사자’ 스텝복 지원

2019-11-28     이영희 기자
LF(대표 오규식)의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전속모델 박서준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사자’의 촬영 스텝들에게 롱패딩을 지원해 화제다. 질스튜어트스포츠에서 스텝복으로 지원한 ‘롱아틀란티카’ 다운은 2018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무릎까지 오는 긴 기장으로 스타일리시하며 인체의 원적외선을 열로 변환하는 기능의 고급 축열 안감이 사용돼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소매에는 소지품 보관이 가능한 히든포켓을, 주머니에는 마그네틱 여밈 디테일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질스튜어트 스포츠는 완판 신화를 이룬 일명 ‘박서준패딩’인 롱아틀란티카 다운이 올해도 큰 인기를 끌면서 영화 ‘사자’ 의 성공적 촬영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지원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내년 개봉 때에도 영화 ‘사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박서준은 현장에서 직접 롱패딩을 나눠주며 개인 인스타그램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