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크리스털 롱 다운’ 리오더 돌입

2019-11-28     이영희 기자
까스텔바작의 올 추동 신상품 다운 패딩이 조기 리오더 생산에 돌입하는 등 고객 호응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매년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매출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까스텔바작 다운은 다양한 스타일 개발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중순 첫 선을 보인 ‘크리스털 롱 다운’은 출시 2주 만에 준비수량의 30% 판매율을 보였고 현재 조기품절이 예상된다. 경량 다운 역시 50% 판매율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에 맞춰 까스텔바작은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크리스털 롱 다운과 경량다운을 대상으로 조기 리오더 생산을 결정했다.

리오더 생산에 돌입한 크리스털 롱 다운은 스와롭스키 크리스털과 콜라보레이션한 상품이다. 풍성하고 화려한 퍼(fur) 장식과 크리스털 블라종 포인트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충전재는 구스다운8:2 비율로 보온성도 탁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