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 미래 핵심일자리, 3D 가상의류 디자이너 양성
2019-11-29 정기창 기자
섬산련은 3D 디자이너를 희망하는 섬유패션 전공자 12명을 선발, 11월 19일부터 총 4주간 140시간에 걸쳐 전문지식과 섬유패션 기초직무 및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3D 가상의류 디자이너는 샘플 리드타임을 단축해 생산프로세스 혁신을 가져오는 미래 일자리다. 글로벌 섬유패션 기업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섬산련은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