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스포츠, 박서준과 겨울 스타일링
롱아틀란티카 패딩부터 다양한 다운점퍼 연출
2019-11-30 이영희 기자
LF(대표 오규식)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전속모델 박서준과 2018년 겨울 스타일링을 소개했다. 최근 공개한 겨울 화보는 탄탄한 근육으로 단련된 배우 박서준의 완벽한 몸매가 일명 ‘박서준 패딩’ 이라고 불리는 ‘롱아틀란티카’를 포함한 숏다운, 폭스퍼 다운 등 다양한 다운점퍼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박서준은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사자’ 촬영에 한창인 가운데 아노락, 트레이닝 팬츠, 맨투맨 등의 이너웨어와 함께 올 시즌 히트아이템인 어글리슈즈 ‘퍼키 스니커즈’를 매칭해 일상 속 남친룩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주목받았다. 올해로 런칭 2년차를 맞은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지난해 완판 신화를 쓴 일명 ‘박서준 패딩’으로 불리는 ‘롱아틀란티카’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올 겨울에도 출시,높은 판매율을 기록 중이다. 특히, 최고급 방수소재와 심실링 기법으로 100% 완벽방수를 자랑하는 ‘힐프로 다운’ 역시 질스튜어트스포츠의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잡으며 매출 호조에 한 몫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