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에블린, 블랙+ 루비크리스탈 란제리 ‘눈길’

2019-12-03     김임순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 란제리 에블린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제안한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디자이너 컬렉션 ‘블랙스완’과 프레스티지 제품에 주얼리를 입힌 ‘블랙 크리스탈’, ‘루비 크리스탈’ 라인 등 총 3가지이다. 전체 상품에 큐빅 아닌 크리스탈을 사용해 영롱하고 화려하게 빛나는 것이 특징이다.

블랙스완 라인은 크리스마스 란제리에 목걸이와 초커를 결합해 함께 연출 할 수 있다. 브라에 데일리 숏 목걸이를, 슬립에 롱 목걸이, 테디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박혀있는 리본 초커가 포인트다. 각 액세서리들은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도록 탈부착이 가능하다. 블랙스완 라인은 한정판으로 일부 매장과 온라인몰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에블린의 블랙스완은 리얼 주얼리와 란제리를 결합시킨 첫 디자이너 컬렉션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