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롯데몰 ‘안전한 복합쇼핑몰로 인정받다’
롯데자산개발, 2018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 표창’
2019-12-03 정정숙 기자
복합쇼핑몰 현장에서는 매일 개점전 소방훈련과 개점후 방화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에는 매장 직원들과 함께 소화기, 소화전의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하는 ‘모닝시그널 훈련’을 진행한다.
롯데자산개발은 2007년 창립 이후 11년 연속 무재해 사업장 달성에 성공했다. 그 결과 안전관리 우수 사업장으로 대외적으로 인정(안전관리 표창장 4회, 경찰서 감사장 10회,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인증 등) 받았다.
롯데자산개발 김태진 안전경영팀장은 “체계적인 소방훈련과 응급처치법 교육 등을 통해 롯데월드몰과 롯데몰 전 직원들은 안전 전문가로서 영업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고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즐겁게 쇼핑과 식도락,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복합쇼핑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