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김연아 롱다운 + 아이유 롱패딩 ‘스타일과 보온성 충족’
2019-12-06 김임순 기자
이랜드(회장 박성수)의 뉴발란스(NEW BALANCE)가 ‘레전더리 롱다운을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레전더리 롱다운은 보온성을 강조한 대표 롱패딩 아이템이다. 더 따뜻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갖춘 액티브 롱다운, 챌린지 롱다운, 연아 롱다운 등 올 겨울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데 주력했다.
‘액티브 롱다운’은 구스다운 충전재를 업그레이드하고 내부 다운 칸별 입체 설계를 통해 기존보다 볼륨감과 착용감을 강조했다. 안감 발열 소재, 목은 부드러운 고급 벨보아 소재를 적용, 반으로 접어 스냅으로 고정할 수 있는 행거 루프 기능이 추가됐다. ‘챌린지 롱다운’은 소매 배색은 유지하면서 트렌디 컬러 포인트 로고를 더했다. 등판은 빛 반사 로고를 사용해 야간 활동 시에도 안정성을 확보했다. 소매 커프스와 썸홀로 찬바람 유입을 차단, 2WAY 지퍼를 사용해 밑단 지퍼를 위로 올릴 수 있도록 활동성을 조화시켰다.‘연아 롱다운’은 구스로 체감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시켜 준다. 스트레치 소재, 투습 방수 원단을 사용해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밑단 사이드 지퍼가 특징이다. 김연아는 화려한 핑크 컬러와 벨핏 실루엣의 연아 벨핏 롱다운을 제안했다. 이너로 크롭탑과 레깅스를 함께 착용해 추운 날씨에도 따뜻함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트레이닝 웨어를 완성했다. 아이유는 화사한 화이트 컬러의 액티브 럭스 구스 롱다운을 착용해 귀여운 화이트 롱패딩룩을 선보였다. 브이넥 니트, 데님 팬츠, 운동화는 겨울철 데일리 패션의 활용도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