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칸토, 미끄럼 방지·뛰어난 보온성 ‘윈터 퍼부츠’

2019-12-07     정정숙 기자
60년 정통 제화브랜드 엘칸토는 겨울철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춘 ‘윈터 퍼 부츠’를 출시했다. 윈터 퍼 부츠’는 부드러운 퍼가 발바닥과 발등, 발목까지 감싸줘 따뜻하다. 푹신푹신하고 신었을 때 발이 편안하다. 세련된 고급 라인과 데일리한 가성비 라인 2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염소가죽 특유의 소프트한 가죽이 고급스럽다. 심플한 컬러 구성으로 실용도를 높였다. 깔끔한 오피스룩이나 캐주얼한 데일리룩에 매치할 수 있다. 논슬립에 특화된 가공창을 써 겨울철 빙판길에 미끄러지지 않는다. 엘칸토 브랜드 관계자는 “내구성이 좋은 논슬립 기능이 추가된 부츠는 매해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 이라며 “올해는 디자인 선택의 폭을 넓혀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고, 가성비에 가심비를 동시 만족하는 부츠로 완성도를 높였다” 고 전했다.

엘칸토 자사몰에서는 부츠 구매 고객 대상 무료 교환 이벤트를 12월 한 달 간 진행한다. 선물하고 싶은 대상과 상품을 골라 댓글을 남기면 상품을 대신 배송해주는 ‘엘 산타가 간다’ 이벤트를 오는 16일까지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