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사회취약계층에 연탄 1만6000장 전달

2019-12-07     정기창 기자
휴비스는 지난달 14일 대전을 시작으로 전주, 울산 및 서울 지역 사회취약계층에 4000장씩 총 1만6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휴비스인력개발실장 김종수 상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손길이 더욱 많아져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휴비스는 매년 소외받는 지역사회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물품이나 도서, 식사 등을 지원하는 희망키움사업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