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단독 큐레이션 강화…10개 익스클루시브 브랜드 선정

2019-12-07     정정숙 기자
디자이너 편집샵 W컨셉이 독점 브랜드들을 선정하고 큐레이션을 강화한다. W컨셉은 내년부터 W컨셉 단독 입점 브랜드와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년 W컨셉 익스클루시브 브랜드는 W컨셉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40여개 단독 입점 브랜드 중 총 10개를 선정했다. 여성 어패럴 브랜드 아크로, 모한, 프론트로우, 여성 슈즈 브랜드 메노드모쏘, 율이에, 주얼리 브랜드 넘버링, 칼하트 윕, 잡화 브랜드 화이트 프로젝트, 그리고 뷰티 브랜드 어뮤즈 등이다.

앞으로 이들 브랜드와 온·오프라인 행사는 물론 다양한 프로젝트와 흥미로운 협업한다는 전략이다. W컨셉에서는 다가오는 연말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 연다. 12월 한달 동안 윈터 세일과 애프터 크리스마스 세일, 그리고 컨버스를 포함한 총 4번의 72시간 팝업 세일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데코 아이템, 메이크업 제품과 파자마 파티 룩, 란제리, 그리고 선물 아이템까지 홀리데이 시즌을 위한 쇼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샵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