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 16일까지 코엑스

2019-12-14     이영희 기자
다채롭고 미래지향적인 참여형 디자인 마케팅 전시 ‘제17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12일부터 1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5일간 열린다. 올해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는 네이버, 배달의민족, 앱솔루트 보드카, 디자인프레스, 코오롱FnC 래코드의 5개 디자인 주도기업을 비롯해 소품, 가구 및 토털 인테리어, 공예 등 21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전시 주제는 ‘영레트로(YOUNG RETRO), 미래로 후진하는 디자인’으로, 단순한 추억이 아닌 ‘새로운 경험으로서 과거’의 매력과 가치를 다채로운 디자인 콘텐츠를 통해 선보인다. 또한 2019년을 강타할 ‘감정대리’, ‘필(必)환경’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제품 등도 관람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