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무역 ‘어번트 셔츠’ 새해에 본격 전개 나선다

2019-12-26     김임순 기자
덕양무역(대표 김기상)의 NO 다림질 셔츠전문브랜드 어번트(URBANT)가 출시기념 다양한 이벤트 참가를 통해 인지도 제고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21일 강남의 어느 카페에서 진행된 Korea Fashion Festa2018(KFF2018) 행사를 빛내며 기대 브랜드로 떠올랐다. KFF2018에는 이상봉 디자이너와 이청청디자이너의 라이, 기타 신진브랜드 만지, 두칸, 홀리넘버세븐 등 신예의 유명 브랜드들이 참가한 패션브랜드 프리마켓 형식 파티 이벤트로 진행됐다.

URBANT는 지난 8월 와디즈를 통해 다림질이 필요 없는 100% 면 셔츠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목표 매출액 900%를 달성하며 와디즈 회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URBANT는 1월 2일 공식홈페이지를 오픈, 본격 전개를 앞두고 있다. URBANT의 다림질이 필요 없는 100% 면 셔츠는 이벤트 현장에서 이상봉 디자이너가 직접 착복을 하기도 하며 관심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