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사파리형 웨이츠필드 롱다운 출시

2019-12-27     강재진 기자
화승(대표 김건우)의 '머렐'이 세련된 스타일이 돋보이는 사파리형 웨이츠필드 롱다운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구스 솜털 80%, 깃털 20%를 사용하고 열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축열안감을 적용, 보온성을 높였다. 부드럽고 터치감이 좋은 코트나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좋고 고급스럽다. 후드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퍼를 달아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사파리 스타일로 정장 위에 덧입기 좋아 비즈니스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과 다크올리브 두 가지 이며 가격은 56만 원이다. '머렐' 관계자는 "사파리 스타일의 웨이츠필드 롱패딩은 코트와 같은 클래식한 멋이 느껴지는 패딩으로 비즈니스 복장이나 연말연시 모임에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구스 충전재로 보온성을 높여 한겨울 다양한 상황에 연출하기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