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뉴트로 감성 스니커즈 2종 선봬

2019-12-28     강재진 기자
'리복'이 새해를 앞두고 신선한 레트로 무드가 돋보이는 스니커즈 런 피니쉬와 브릿지 3.0을 출시했다. 런 피니쉬는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리복 고유의 레트로 무드를 담아 트렌디한 매력을 담아냈다. 전체적인 바디는 블랙과 화이트로 아웃솔에 블랙 라인을 추가했다. 머스터드 옐로우, 피콕 블루, 마린 블루, 코랄 레드 컬러의 라인과 뒷부분의 포인트 패치 등을 추가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브릿지 3.0은 기존 브릿지 시리즈의 샤프한 디자인을 유지한 채 오버솔로 변화를 줬다. 아웃솔의 앞과 뒤가 나뉘어져 안정감 있고 가벼운 착화감을 준다. 전체 바디는 리복의 헤리티지를 담은 벡터 로고와 패턴이 들어간 끈으로 유니크한 멋을 부각시켰다. 두 제품은 전국 리복 매장과 온라인 몰, 멀티 슈즈샵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