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그룹 힙합퍼 통해 따뜻한 나눔

저소득, 사회취약계층에게 롱패딩 1100장 기부

2019-12-28     나지현 기자
바바그룹(회장 문인식)의 온라인 1세대몰 힙합퍼(HIPHOPER)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8000만원 상당의 오리털 롱패딩 1100장을 전달했다. 전달된 오리털 롱패딩은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으로 저소득 및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계획이다. 기부한 롱패딩은 힙합퍼의 히트 상품으로 방풍과 방수, 발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또한 가볍고, 밀도 높은 원단을 사용해 한겨울에도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

바바그룹의 관계자는 “앞서 현대아산병원과 어린이 심장수술비 지원 및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하게 지원한 바 있는 바바그룹은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 적극 지원하며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