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 케이트 모스와 2019 첫 번째 캠페인 공개

2020-01-04     정정숙 기자
토탈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2019년 첫 번째 캠페인을 공개했다. 3일 메트로시티 공식 홈페이지, SNS, 유튜브 등에서는 메트로시티와 2019 메트로시티 엠버서더 ‘케이트 모스(KATE MOSS)’가 함께한 캠페인이 공개됐다.

메트로시티는 2019 엠버서더로 레전드 모델 케이트 모스를 선정, 첫 번째 캠페인 영상 공개에 이어 케이트 모스와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S/S 캠페인은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포토그래퍼 ‘미구엘 레버리에고(Miguel Reveriego)’와 작업했다. '#I AM KATE'를 컨셉으로 영국 런던에서 캠페인 영상이 촬영됐다. 영상에서는 케이트 모스가 선택한 메트로시티의 핸드백 'MQ0295'가 선보여졌다. 이번 아이템은 메트로시티의 새로운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는 라이트닝 퀼팅백으로 퀄리티 높은 소가죽으로 만들었다.

또한 2019 뉴 컬러로 제작된 라이트닝 퀼팅백은 브랜드 상징인 시그니처 락 장식으로 그 가치를 더한다. 지퍼와 카드 칸이 삽입돼 월렛 기능을 더하고 내부를 파티션 형태로 나눈 제품으로 수납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