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마이 사이즈, 공식 온라인몰 오픈…2030 신규 고객 기대

2020-01-07     정정숙 기자
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대표 김계현)은 아메리칸 코튼 보정웨어 ‘저스트 마이 사이즈(Just My Size)’의 공식 온라인몰을 오늘(7일) 오픈한다. 엠코르셋은 앞으로 ‘저스트 마이 사이즈’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그 동안 40~50대 중년층을 겨냥한 홈쇼핑 중심 브랜드 전개에서 벗어나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에 익숙한 2030 젊은 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저스트 마이 사이즈 온라인몰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 모바일과 PC 환경 모두에 최적화했다. 심플한 메뉴 구성을 통해 신상품은 물론 각 라인 별 베스트 상품, 플러스 사이즈를 포함한 14단계의 사이즈 별 상품들을 클릭 한번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저스트 마이 사이즈는 가심비를 중시하는 2030대 젊은층을 공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엠코르셋 온라인 사업을 담당하는 김진국 이사는 “아메리칸 코튼 소재를 적용하고 합리적 가격대의 브랜드 강점이 신규 고객들이 늘어날 수 있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스트 마이 사이즈는 118년 역사를 지닌 글로벌 언더웨어 기업 HBI의 대표 브랜드다. 오랜 기간 연구를 통해 내 몸에 꼭 맞는 맞춤 속옷을 착용한 듯 편안한 코튼 보정웨어를 만드는 브랜드다. 2012년 롯데홈쇼핑을 통해 국내 런칭한 이후 롯데홈쇼핑에서 현재까지 8년간 언더웨어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후 현대홈쇼핑, CJ오쇼핑 등으로 유통 채널을 넓혀왔다.이번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들도 함께 진행한다. 회원 가입 특전으로 7일부터 5일간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정품 팬티를 증정한다. 같은 기간 오후 2시에는 선착순 500명에게 2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1월 중 첫 구매를 한 고객 대상으로 연중 상시 15% 할인 받을 수 있는 VIP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 후기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이벤트 등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