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코튼’ 시그니처 아우터면 한파도 걱정 끝
디파일럿코트, 스핏 파이어 등 인기몰이 기대
2020-01-07 이영희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헨리코튼(Henry Cotton's)이 한파에 멋과 보온성을 겸비한 시그니처 아우터를 선보여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 14년간 베스트 셀러였던 헨리코튼의 대표 아이템 ‘파일럿코트’는 보온성과 활동성이 우수해 겨울철 직장인들의 교복으로 불리 울 정도로 인기몰이를 지속하고 있다.
이어 이번 시즌 새롭게 떠오르는 대표 아우터로는 ‘디파일럿코트’가 있다. 디파일럿코트는 탈부착 구스다운 라이너로 2way 착용이 가능한 실용 제품이다. 카라 부분 양털과 몸판 구스다운 조합으로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충족시킨다.‘스핏파이어’는 추위에 목을 보호하는 스탠카라와 디테처블 양털 플라켓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G-카파는 클래식한 가로퀼팅 다운 자켓으로 비즈니스 캐주얼 아우터로 인기가 좋다. 갑옷 아래 입었던 자켓의 퀼팅 구조를 패딩과 결합, 현대적으로 재해석 한 아이템이며 탈부착 가능한 울니트 이중 플라켓 디자인과 우수한 보온성, 회복력이 특징이다.카파-H는 프렌치 덕 다운 만의 경량성과 보온성을 느낄 수 있는 겨울 여행자들을 위한 점퍼다. 더불어 G-크루저는 구스다운 사양과 4포켓으로 겨울철 야외 활동 시 수납이 편리하도록 디자인됐으며 탈부착 플라켓으로 2way 스타일 연출이 용이하다.‘허버트 다운’은 기존 패딩 스타일에서 벗어나 새로운 아우터 디자인을 선보이는 헤비 아우터다. 한 겨울에도 따뜻한 프라우덴 구스 다운을 사용했고 찬바람을 차단해주는 일체형 후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처럼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 기능과 스타일을 갖춘 헨리코튼 아우터 제품들은 헨리코튼 매장과 코오롱 몰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