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신학기 모델 ‘빅스’와 화보 촬영
2020-01-08 이영희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2019년 신학기 모델로 그룹 빅스를 발탁, '스스밸(스쿨 앤 스트리트 밸런스)' 화보를 공개한다. '스스밸’은 휠라가 2019년 10대들을 위해 제시한 테마로, ‘스쿨 앤 스트리트 밸런스(School & Street Balance)’의 준말이다. 학업과 놀이 균형은 물론 스쿨룩, 스트리트룩을 모두 완성한다는 의미다.
이번 화보에서 빅스는 '스스밸'을 컨셉으로, '링크 맥스'. '링크 플러스' 백팩을 중심으로 휠라 바리케이드XT97, 휠라 레이와 같은 휠라 대표 어글리 슈즈, 로고 맨투맨, 아노락 점퍼 등 휠라의 다양한 아이템을 함께 매치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스쿨룩과 스트리트 무드에 모두 활용 가능한 '투웨이 백팩 스타일링'을 제대로 제안했다.
휠라 2019 신학기 '링크 맥스', '링크 플러스'는 프론트와 사이드포켓 등을 탈착해 힙색, 크로스백 등으로 범용성을 갖췄다. 휠라만의 헤리티지 스타일과 스트리트 무드의 균형을 맞춰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더해 스타일과 실용성을 두루 갖췄다. 10대들의 심적, 미적, 경제적 니즈를 적중한 아이템으로, 2019년 신학기 호응이 기대된다. 휠라와 빅스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휠라 공식 홈페이지()와 휠라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