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김연아와 로맨틱으로 주얼리트렌드 주도

2020-01-09     정정숙 기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올해 브랜드만의 모던 클래식 감성으로 유니크한 주얼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김연아의 여성미가 돋보이는 2019년 S/S시즌 새로운 광고 비주얼을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컷은 제이에스티나가 선보이는 아베레 제이(Avere J.) 컬렉션 중 노벨라(Novella) 라인 주얼리다.

노벨라 광고에서 김연아는 부드러운 여성미를 강조해주는 크림 컬러 레이스 원피스에 노벨라주얼리를 스타일링해 클래식한 매력을 표현했다. 로맨틱한 플라워 모티브 주얼리는 그녀의 고급스러운 성숙미가 돋보이도록 강조해주어 시선을 사로잡는다.아베레 제이(Avere J.)는 19 S/S시즌 첫 선을 보이는 컬렉션이다. 제이에스티나의 뮤즈이자 이탈리아의 공주 조반나(Princess Jovanna)의 제2의 고향인 카프리 섬에서 영감을 얻었다. 섬세한 실루엣과 높은 퀄리티의 원석, 스톤 디테일이 주얼리로 선보인다.

김연아가 멘 아베레 제이 컬렉션 노벨라는 장미의 화려함과 매혹적인 향기에서 영감을 얻었다. 레드 컬러에 빛나는 화이트 스톤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강조한다. 장미 형태를 완성하며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해 여성미가 돋보인다. 노벨라는 이탈리아어로 ‘새로운 이야기를 겹겹이 쌓아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새롭게 펼쳐질 제이에스티나 스토리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