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햄 ‘차은우 롱패딩’ 알래스카 헤비다운 컬렉션 인기 속 매출목표 초과달성
2020-01-09 김임순 기자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의 폴햄(POLHAM)이 목표 매출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폴햄은 '알래스카 헤비다운' 시리즈의 상품을 차별화 전략과 겨울 마케팅이 맞물려 대폭적인 판매력을 발휘했다는 자체 분석을 내놨다. 폴햄은 지난 한해 총 31만 장의 다운제품을 생산해, 지난 12월31일 기준 판매율 60%에 2017년 대비 6%의 신장률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폴햄 롱패딩은 12월 들어 전년 동기 대비 높은 신장세를 이어갔다. '알래스카 헤비다운 시리즈'는 보온성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충전재를 사용해 소비자 입소문을 타면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폴햄은 대세 아이돌 모델 '아스트로 차은우', '위키미키 김도연'과 '글로벌 모델 한현민'을 내세운 헤비다운 인지도 제고에 박차를 가했다. 10대와 일반 소비자까지 인기를 얻으며 알래스카라인은 10가지가 넘는 제품 스타일에도 불구,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판매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차은우 김도연의 ‘영상공모전 롱패딩 댄스 챌린지’ 프로젝트는 전국의 수많은 고교생들의 단체 SNS에서도 화제를 불러 모았다. 아이돌 ‘차은우 롱패딩’ 애칭으로 완판 가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