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트, 롱 다운 대신할 가벼운 다운 추천

2020-01-10     강재진 기자
블랙야크(회장 강태선)의 '마모트'가 한파 속 반짝 따뜻한 날씨에 롱패딩 대신 입기 좋은 다운 자켓 2종 내놨다. 레이크 다운 자켓은 사파리 디자인에 면과 나일론 혼직 원단을 겉감에 사용, 캐주얼하게 입기 좋은 남녀공용 하프 기장 스타일이다. 구스다운 8대2 비율의 충전재와 보아 퍼 안감, 발열반응을 일으키는 메가히트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아웃포켓과 가슴부분의 지퍼 포켓으로 수납이 간편하다.

로니 다운 자켓은 숏기장에 벌키한 느낌을 살린 여성용 다운. 겉감은 핑크와 네이비 컬러의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해 발랄한 느낌을 준다. 스트레치 원사를 사용해 활동감을 높였다. 후드 일체형 디자인과 가슴부분의 절개 지퍼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마모트' 마케팅 담당자는 "극도로 추운 날씨 속에 상대적으로 온화한 날씨가 두드러지는 날에는 매일 입던 롱다운 대신 가볍고 편안한 아우터를 찾게 된다. '마모트'의 레이크 다운 자켓과 로니 다운은 엉덩이를 살짝 덮는 하프기장으로 활동성은 물론, 보온성까지 갖추고 있어 매일 입는 롱다운이 지켜울 때 스타일의 변화를 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