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란제리 르송, 황금빛 오렌지 '리빙코랄 속옷 세트'

2020-01-15     정정숙 기자
BYC(대표 유중화)의 란제리 ‘르송’은 올해 팬톤 컬러인 ‘리빙코랄(Living Coral)’를 담은 신제품을 출시한다. 르송 ‘리빙코랄 속옷 세트’는 와이어브라 1종과 팬티 1종을 볼 수 있다. 일반적인 보정기능 제품의 스킨 베이지 색 계열이 아닌 황금빛의 밝은 오렌지 색조를 더한 코랄 컬러를 사용해 화려하게 디자인했다.

와이어브라는 ‘5바 자카드 헴’원단을 사용해 탄탄하게 라인을 정리해준다. 풀컵의 소프트한 몰드가 가슴을 편안하게 감싸준다. 날개부분은 봉제선이 없는 헴원단으로 2중처리돼 옆선이 깔끔해 보인다. 안감이 면으로 포켓 처리돼 피부가 예민한 사람도 안심하고 입을 수 있다.

세트로 구성한 팬티는거들 팬티 형태로 팬티만 입어도 라인 교정이 가능하다. 배꼽선까지 올라오는 허리라인에 탄탄한 5바 자카드 원단과 파워넷 원단을 2중으로 사용해 아랫배와 허리군살을 잡아준다. 힙라인은 봉제선이 없는 헴원단을 써 깔끔하게 의상을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