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페, 2018전시산업발전대상 수상

2020-01-18     정정숙 기자
베페(대표 이근표·사진 왼쪽 첫번째)의 유아용품 전시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주관 ‘제11회 대한민국 전시산업발전대상’에서 우수 브랜드 전시회 부분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전시산업발전대상은 정부와 물론 학계, 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포상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이다.

베페는 ‘베페 베이비페어’를 2000년부터 개최해 오면서 베이비페어라는 개념을 한국에 처음 제시했다. 온라인과 모바일, 교육, 문화, 미디어 부문까지 신규사업을 확장했다. 전시산업 전반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내바이어 유통 상담회는 물론 육아용품전시회 최초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진행 등 내수 시장 활성화에 앞장섰다.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기업간 거래 (B2B)서비스 강화에 높은 경쟁력을 보이며 그 성과와 가치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