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명절 설날과 봄맞이, 모든 연령·취향별 실속형 선물이 인기
2020-01-21 정정숙 기자
민족 대명절 설날과 봄 시즌 앞두고 패션업계는 부모님 효도선물을 비롯한 취업준비생 아이템 및 신학기용품 등을 내놓으며 판매 경쟁에 돌입했다. 가성비를 고려해 실속 있는 제품들에 소비자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에 연령별·취향별에 맞게 살 수 있는 상품권이 주는 사람과 사는 사람 모두에게 실속 선물로 꼽힌다. 특히 금강상품권은 부모님을 위한 효도선물로 만족도가 높다.
아울러 취업 시즌을 앞둔 2030대 위한 구두와 핸드백을 비롯한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선물, 졸업과 새학기 입학을 앞둔 10대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어 좋다. 금강상품권은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5만~50만원 등 다양한 권종으로 구매할 수 있고 사용하기도 편리하다. 가방, 구두, 지갑을 비롯한 아웃도어 및 캐주얼 의류까지 다양한 패션아이템을 살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금강제화는 설날과 봄 시즌을 맞아 가성비에 맞는 연령별 취향별 선물을 제안한다. 취업 시즌을 앞둔 남동생에게는 신사화 구두를 추천한다. 금강제화가 이번 2019 S/S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신사화들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세련된 디테일이 더해진 스타일이다. 면접을 위한 포멀한 정장은 물론 캐주얼한 의상에도 두루 잘 어울린다. 또한 고급스러운 소가죽 소재와 금강제화만의 최고급 수제화 제법인 굿이어 웰트(Goodyear Welt)방식으로 제작한 신사화들은 일반 구두보다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캐주얼 트렌드 확산에 따른 로퍼와 키 높이 구두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 구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새해를 맞아 새 출발을 준비하는 남성들을 위해 남성용 서류가방을 추천한다. 남성용 서류가방은 모던하고 심플한 사각 형태로 가볍다. 깔끔한 실루엣에 원단 소재와 가죽 디테일을 콤비한 서류가방은 세련된 스타일과 함께 높은 실용성을 자랑한다.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들에게는 금강제화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아 패션 전문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 신상품이 제격이다. 브루노말리는 최고급 소가죽을 써 퀄리티가 우수하다. 이번 2019 S/S 시즌에는 이탈리아 건축 양식인 포르티코 양식에 기초한 육각 장식과 절제된 선을 적용해 디자인을 업그레이드시켰다. 이탈리아의 클래식한 감성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신제품들로 알차게 구성했다. 제품들은 뗐다 붙였다할 수 있는 스트랩으로 토트, 숄더, 크로스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2월 졸업과 새학기 입학 시즌이 다가온다. 금강제화는 캐주얼 전문 브랜드 ‘랜드로바(LANDROVER)’와 영국 캐주얼 전문 슈즈 ‘클락스(Clarks)’ 신발로 신학기 새출발을 응원한다 . 랜드로바는 미끄럼 방지 논슬립(Non Slip), 경량, 투습, 쿠션, 항균, 항취 등 기능은 강화하고 디자인은 세련되게 보완한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두 캐주얼 브랜드 여성화와 남성화는 청바지나 슬랙스, 원피스 등 어떤 의상에도 부담 없이 소화할 수 있어 데일리 슈즈는 물론 나들이용으로 제격이다. 이 밖에 금강제화에서는 남녀 공용 집업패딩과 머플러, 카드지갑, 양가죽 장갑 등 다양한 종류 제품들을 실속 있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