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엠디, 패션의류 통합연동 전산망 완성

2020-01-21     정기창 기자
패션의류 ERP&POS 전문기업 엑스엠디(대표 김형근·이은준)는 최근 국내 상위 5개 결재대행업체(VAN)와 통합연동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합연동이 완성된 VAN사는 KICC(한국정보통신), NICE(나이스정보통신), KIS, KSNET JTNET 등이다.

엑스엠디는 이번 VAN사 통합 연동으로 본사와 매장 효율이 높아지고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장에서 사용하는 PC, 노트북, POS 기계가 모두 연동돼 카드 할부부터 현금영수증, 보관증까지 처리할 수 있다. 엠디엑스는 이번에 알리페이, 위챗, Tax Free까지 연동을 완료해 여러 장비 없이 POS에서 일괄 관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