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S/S 프레미에르 비죵 - ‘패션산업의 모든 것’ 혁신적 해법 제시로 영향력 과시
9개 섹션에 1900여 업체 전시 참가...한국 42개사 참여
<환경에 대한 책임 시즌 비주얼 화제>
2020춘하시즌에는 강력하고 상징적 비주얼작품을 최신 캠페인에 활용, 환경에 대한 책임과 의식을 전파하고자 한다. 스위스 로잔의 명문 미술 학교 Ecal 의 졸업생이면서 듀오로 함께 일하는 Kate Fichard와 Hugo Deniau의 작품이다. 프레미에르 비죵은 주요 패션 동향 분석을 통해 창의성을 보호하고 패션 분야의 주요 쟁점들을 전달하고 혁신적해법과 잠재적 해답을 제공하는 영향력있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효율적 방문 코스, 유연한 기동성>
이번 전시회는 특히 효율적인 방문 코스를 구성했는데 고기능 원단, 테크니컬 부자재, 다기능성 가죽, 패션특화 봉제업체 등 풍성한 내용을 제안하는 포럼 및 전문가가 진행하는 특화된 스포츠 & 테크 컨퍼런스를 패브릭 6홀에 준비한다. 이 포럼에서는 스포츠와 테크 분야의 시즌 주요 테마를 제시하고 액티브 웨어, 아웃도어, 인도어 및 어번 웨어 등 스포츠와 패션 간 상호작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된 의류와 해당원단, 부자재를 함께 전시함으로써 유연한 기동성을 보여준다.
<증강휴먼, 웨어러블 랩 제시>
프레미에르 비죵이 매 시즌마다 시대흐름에 부합한 혁신적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특히 ‘증강 휴먼’이라는 컨셉으로 웨어러블 랩을 제시한다. 웨어러블랩은 3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스마트소재, 혁신적 테크놀러지, 프로토 타입 & 랩이다. 패션테크는 이번 시즌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전시회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이며 증강휴먼이라는 컨셉을 통해 의류가 얼마나 인간의 능력과 컨디션을 증대시킬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
한편,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전시회는 1개의 입장권으로 3일간 입장할 수 있으며 온라인 패스 신청을 통해 사전 등록 가격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사전 등록 문의는 프레미에르 비죵 한국 사무국 GLI컨설팅 담당자 나문희( mh.na@premierevision.com) 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