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크, 민효린과 함께한 화사한 나나랜드 봄 화보

2020-01-23     나지현 기자
패션랜드(대표 최 익)가 전개하는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무자크(MUZAK)’가 배우 ‘민효린’과 함께한 2019 S/S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민효린의 ‘NANALAND’ 테마로 진행된 무자크의 올해 S/S 캠페인 촬영은 익숙하지만 낯선, 사소하지만 특별한 ‘나(me, myself)’에 집중했다.

개인적인 공간 속 일상에서 오는 여유로움과 행복 그리고 따스함을 담은 스토리로 ‘무자크’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리는 비주얼을 연출했다. 올해로 두 번째 S/S 촬영에 함께한 전속모델 ‘민효린’은 더욱 물오른 미모와 함께 무자크의 컨템포러리하고 페미닌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비하인드 컷 속 민효린은 소프트한 소재감의 베이지 트렌치코트 그리고 레트로한 무드가 느껴지는 레드컬러 원피스 차림으로 여성스럽고 깜찍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플라워 에스닉 원피스와 함께 왕골 가방 스타일링으로 미리 보는 휴양지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스튜디오 야외 테라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는 햇살에서 느껴지는 따스한 분위기와 함께 체크 그레이 재킷과 핑크 팬츠 및 레터링 티셔츠 차림으로 화사하면서 캐주얼한 스프링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뮤즈 민효린은 수시로 촬영 콘티를 체크하며, 그녀만이 가진 매력을 완벽히 표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 변화로 화보의 생동감을 한껏 높여주었다다. 브랜드 관계자는 “더욱 예뻐진 민효린 과 함께한 올 S/S 촬영은 더욱 다양해진 컨셉과 매력적인 무드로 촬영을 진행, 완성도 높은 화보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