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셔츠 특화 브랜드 ‘매일이사삼육오’ 런칭

2020-01-29     이영희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오는 3월, 특화된 셔츠 전문 브랜드 매일이사삼육오(MALE 24365)를 런칭한다. 365일 매일 입는 셔츠란 의미의 매일이사삼육오(MALE 24365)는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셔츠를 중심으로 데일리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상의에 집중한다.

드레스 셔츠부터 캐주얼 셔츠까지 에센셜한 상품 구성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베이직 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에 옥스포드, 포플린, 저지, 린넨 셔츠를 기본으로 스트레치 소재의 액티브 셔츠까지 편안하고 활동성을 갖춘 다양한 제품을 제안한다.매일이사삼육오(MALE 24365)는 합리적 소비지향의 모든 남성을 타겟으로 3만원, 5만원, 7만원대로 가격대를 형성, 가성비를 충족시킨다. 시그니처 상품군인 셔츠를 중심으로 코디네이션 할 수 있는 티셔츠, 스웨터, 다운, 기능성 언더웨어, 타이 등 코어 베이직 아이템을 30% 비중으로 함께 구성했다. 이를 토대로 월별 주력 셔츠와 스마트한 세트를 구성,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안할 방침이다.

신성통상의 셔츠 특화 브랜드 매일이사삼육오(MALE 24365)는 오는 3월 1일부터 공식몰 탑텐몰 입점을 시작으로 상반기에만 백화점 10여 개점 오픈 예정이며, 점차적으로 매장 수를 늘려갈 계획이다.